아는 것, 그것의 힘.

230528, 비오는 아침 시간에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으며.

"당신이 헛되이 보낸 오늘은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들이 그렇게나 원했던 내일이었다.

오늘은 당신에게 남아있는 생의 첫날이다."

 

 

부동산 

- 등기부등본 토지대장 가옥대장 도시계획확인원을 교부받아 그 내용을 여러 책을 통해 파악하고 이해해보자.

지적도에서 방위와 축적이 어떻게 표시되는지? 등등 실제로 나가 그 표본 데이터를 가지고 현실과 비교해보라.

서류 내용을 읽고 이해할 수준이 된다면 다음은 "법에 대해서 공부하라."

세법과 건축법은 아주 자주 바뀌므로 이해하였어도 자주 확인해 흐름을 파악하여야 한다.

업자의 잘 지은 집, 튼튼한 집이라는 말만 믿지 말고 직접 도면과 전기, 수도 등에 대한 설비도면 등도 최대한 챙길 것.

 

친구

"친구와의 거래에서는 어떤 이득을 보려 하면 안 된다."

 

부자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다른 사람들 주머니에 있는 돈이 내 주머니에 들어와 쌓인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기쁜 마음으로 나에게 지불하도록 만들어야만 부자가 된다."

부자들과 주머니를 공유하고 싶다면, 부자들의 마음을 알아야 한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부자들이 원하는 것을 알아라.

내가 부자가 아니라면 부자들은 내가 먹어본 음식, 서비스, 느끼는 기분, 그 이상을 이미 겪어온 사람들이다.

내 기준에서 괜찮은 수준 정도라면 그들이 지갑을 열 까닭은 없다.

 

"돈은 재테크로 버는 것이 아니며 이 세상 속에서 자신의 몸값을 스스로 비싸게 만들어 버는 것이며 그렇게 마련된 돈을 비로소 재테크로 버는 것이다."

 

이해

파인만 왈,  "아무리 어려운 내용이라도 쉽게 설명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아는 것이다."

 

아인슈타인 왈, "당신이 이해한다고 해서 아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아는 것이며 그 수준이 되어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수준이 된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일을 쉽게 생각하고 쉽게 그만둘 생각을 한다.

내 친구 하나도 "이 일에 몸을 담고 있는 수많은 선배들이 내 미래라고 생각하니 엄두가 안 난다. 공기업 준비를 해서 들어가겠다"라고 전해왔고 많은 사람들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퇴사를 하고자 발버둥이다.

세이노는 그런다, "아니, 이 세상에 내세울 것 없는 자들에게 탄탄대로로 미래가 열려 있는 일이 도대체 어디 있단 말입니까?" 그리고 또 하나, "현재 위치에서 미래를 계산하지 말라."고 말이다.

자신이 가장 낫다고, 가장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런 행동을 할 때 그 속에 기회가 있다고 믿고 어느 하나 길을 정했다면 그 길을 충분히 알고 갈고닦고 몸소 임하며 남들과 한 차원 다른 그런 나의 모습을 만들면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구절이었다.

 

아내는, 여자는 자신이 이 세상 어떤 여자보다도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확신만 가지면 무엇이든 참아낸다.

작은 꽃, 전화 한 통, 손수건 하나, 편지 한 장... 이런 것들이 아내를, 내 곁에 있는 한 여자를 기쁘게 하는 이유는 그것을 사려고 시간을 내고, 본인을 생각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되기 때문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가장 가까운 고객인 가족부터 만족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