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올 상반기 전기료 인상에 따른 전력비용 부담이 10% 늘어날 것으로 봤다. 지난해의 경우 2827억원 전기료를 납부했는데 올해는 188억원가량 비용 부담이 추가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철강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기료 인상은 기업들의 원가 부담을 가중하는 요인이 된다"며 "하반기 전기료가 동결된 만큼 원가 절감을 통해 수익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국제강은 올 상반기 전기료 인상에 따른 전력비용 부담이 10% 늘어날 것으로 봤다. 지난해의 경우 2827억원 전기료를 납부했는데 올해는 188억원가량 비용 부담이 추가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철강 업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전기료 인상은 기업들의 원가 부담을 가중하는 요인이 된다"며 "하반기 전기료가 동결된 만큼 원가 절감을 통해 수익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