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ea / / 2015. 12. 21. 23:21

처음 시작,

 

사람들은 말하더라

어려울 것이라고.

속기사를 직업으로 한다는 것은 전문직업인 만큼 시작부터 어렵고, 힘들터. 

모르고 시작한 것은 아니다.

평생 쓰던 키보드와  전혀 다른 키보드 형식, 키배열 그리고 방식하나부터 열까지 처음부터 배워야 하는데 이게 싫지않다.나중에는 블로그도 속기 전용 키보드로 치는게 어떨까 생각도 해보고 :)
일 마치고 취미 겸 "미래에 이 직업 하면 어떨까?" 하는마음으로 매일 밤 7시부터 밤 늦게까지 학원에  다니며 하염없이 두드리고 있다.

 

약 한달 지났을까, 키보드 자리에 익숙해지고 장문으로 된 문장도 어느정도 정확하고 빠르게 칠 수 있는 실력이 됐다.

 

물론 자격증을 따기에는 턱 없이 부족한 실력이지만왜인지 재미가 있어 기쁘다.
더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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